토트넘 영입에 진심이네..'포르투갈 신성'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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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가 여름 이적 시장에 진심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토트넘은 발 빠르게 움직이며 3명을 영입했다.
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리스(22). 영국 언론 <풋볼 런던> 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펠릭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 FC도 펠릭스를 주시하고 있어 영입 경쟁을 펼칠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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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여름 이적 시장에 진심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토트넘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토트넘은 발 빠르게 움직이며 3명을 영입했다. 왼쪽 윙어와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반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를 FA(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여기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부터 전천후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를 영입하며 스쿼드를 보강했다.
영입 시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하피냐(리즈 유나이티드), 히샬리송(에버턴 FC) 등과 계속해서 링크가 나오며 선수 보강에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깜짝 이름까지 등장했다. 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리스(22).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펠릭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 FC도 펠릭스를 주시하고 있어 영입 경쟁을 펼칠 수 있다"라고 했다.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에 힘을 쓰고 있다. 콘테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헤리 케인과 손흥민 외에 추가적인 공격자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영입을 위해서는 막대한 이적료를 투입해야 하는 펠릭스에도 관심을 보이며 공격진 보강에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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