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성희롱 발언 두 번 언급"..회의 참석자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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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을 직접 들었다는 당시 회의 참석자의 증언이 공개됐습니다.
이 참석자는 한 방송과의 익명 인터뷰에서 지난 4월 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과 보좌진 10여 명이 참석한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최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 의원은 자신은 성희롱성 발언을 하지 않았다며, 당 윤리심판원이 내린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징계에 대해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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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을 직접 들었다는 당시 회의 참석자의 증언이 공개됐습니다.
이 참석자는 한 방송과의 익명 인터뷰에서 지난 4월 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과 보좌진 10여 명이 참석한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최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이 연달아 두 번이나 이 단어를 언급했으며 상대 의원은 왜 그러냐고 답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앞서 최 의원은 자신은 성희롱성 발언을 하지 않았다며, 당 윤리심판원이 내린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징계에 대해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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