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 "나 나인우 마누라 맞다" 당당

박새롬 2022. 6. 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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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나인우의 편을 들며 시장 상인과 싸웠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징크스의 연인' 4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스마일댁(황석정 분)의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슬비는 그런 스마일댁에게 "아줌마가 뭔데 우리 수광이한테 소리 지르냐"며 화냈다.

스마일댁이 "도대체 니 정체가 뭐냐. 니가 쟤 마누라냐"며 삿대질을 하자, 슬비는 "나 마누라 맞는데 어쩔 거냐"며 당당하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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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나인우의 편을 들며 시장 상인과 싸웠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징크스의 연인' 4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스마일댁(황석정 분)의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비는 수광이 자리 비운 새 생선가게에서 특유의 해맑음으로 장사 수완을 뽐내 손님들을 잔뜩 끌어모았다. 이에 스마일댁이 등장, "왜 내 단골손님들 다 빼앗어 가냐"며 열을 냈다.

슬비는 그런 스마일댁에게 "아줌마가 뭔데 우리 수광이한테 소리 지르냐"며 화냈다. 스마일댁이 "도대체 니 정체가 뭐냐. 니가 쟤 마누라냐"며 삿대질을 하자, 슬비는 "나 마누라 맞는데 어쩔 거냐"며 당당하게 나섰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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