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역 인근 땅꺼짐으로 3명 부상..병원 이송
김윤철 2022. 6. 23. 22:05
(서울=연합뉴스) 김윤철 기자 = 23일 오후 7시 32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로 향하는 보행로에 가로·세로 2∼3m, 깊이 1.5m 규모의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길 위를 걸어가던 보행자 3명이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정확한 땅꺼짐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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