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취사병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조교가 더 체질에 맞아"(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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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이 취사병을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조교가 더 체질이 맞다고 말했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DMZ에서 근무 중인 김동준이 병영 식당 출장 요리단에 특별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너 조교보다는 취사병이 낫지 않겠니? 내가 사단장님한테 말씀드려줄까"라고 농담했지만, 김동준은 단호하게 "저는 조교가 체질에 맞는 것 같다"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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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이 취사병을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조교가 더 체질이 맞다고 말했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DMZ에서 근무 중인 김동준이 병영 식당 출장 요리단에 특별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동준은 백종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1년 반 진행하며 요리를 배운 영향으로 주방 일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확실히 내가 잘 가르쳤다"면서 만족스런 미소를 보였다.
동준은 "취사병도 진지하게 생각했다. 네가 칼질을 배우고 싶으면 가는 걸 추천한다더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너 조교보다는 취사병이 낫지 않겠니? 내가 사단장님한테 말씀드려줄까"라고 농담했지만, 김동준은 단호하게 "저는 조교가 체질에 맞는 것 같다"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교들은 지금 시간에 무슨 일을 하고 있냐"는 물음에 그는 "체력 단련 할 시간이다. 지금 그때 흘릴 만큼의 땀을 흘리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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