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 떠나면 안 돼" 시민단체 1인 시위

김계애 2022. 6. 23. 22: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가 부산을 근거지로 영업해 온 에어부산이 항공사 통합으로 부산을 떠날 상황에 높였다며 에어부산 살리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시민연대는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존재는 가덕신공항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며 "에어부산이 통합돼 부산을 떠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이 조건부 승인돼 에어부산과 진에어 등 저비용 항공사 3사도 통합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