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골재업체서 덤프트럭 추락..운전자 숨져

김호 2022. 6. 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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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오전 9시 40분쯤 광양시 광양읍 한 골재 생산업체에서 25t 덤프 트럭이 7m 아래로 추락해 운전 기사 53살 A씨가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바위를 파쇄해 골재를 만드는 곳으로 경찰은 바위를 내리기 위해 화물칸을 들어올리던 중 차량이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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