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백종원 '슈가보이' 과거 저격→슈제자 자처(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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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백종원의 '슈가보이' 과거를 저격했다.
이날 안보현은 바나나 브륄레를 만들기 위해 설탕 봉지를 자르다가 백종원에게 딱 걸렸다.
안보현은 이에 백종원이 과거 '슈가보이'라고 불리던 것을 염두에 둔 듯 "누구한테 배워가지고"라고 답했고, 백종원은 "누구한테 배웠어? 우이씨"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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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보현이 백종원의 '슈가보이' 과거를 저격했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5회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400명의 요리에 도전하게 된 극한의 출장 요리사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보현은 바나나 브륄레를 만들기 위해 설탕 봉지를 자르다가 백종원에게 딱 걸렸다. 백종원은 자신의 과거는 잊은 듯 "설탕 너무 좋아하면 안돼"라고 잔소리 했는데.
안보현은 이에 백종원이 과거 '슈가보이'라고 불리던 것을 염두에 둔 듯 "누구한테 배워가지고"라고 답했고, 백종원은 "누구한테 배웠어? 우이씨"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보현은 바나나브륄레에 설탕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며 진정한 '슈제자'에 등극했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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