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가 방의걸 화백 '시간을 담은 빛'..아르떼뮤지엄 제주
박현주 미술전문 2022. 6. 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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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가 목정 방의걸(84)화백의 '시간을 담은 빛'이 아르떼뮤지엄 제주에서 22일부터 전시된다.
디지털 디자인 전문기업 디스트릭트의 실감콘텐츠 제작 기술과 만나 '수묵산수 미디어 아트'로 펼친다.
70년 가까이 먹을 탐구한 수묵화가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문 수묵으로 그린 서정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아르떼뮤지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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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수묵화가 목정 방의걸(84)화백의 '시간을 담은 빛'이 아르떼뮤지엄 제주에서 22일부터 전시된다. 디지털 디자인 전문기업 디스트릭트의 실감콘텐츠 제작 기술과 만나 '수묵산수 미디어 아트'로 펼친다.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방 화백은 전남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동양화 부문)을 역임했다. 70년 가까이 먹을 탐구한 수묵화가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문 수묵으로 그린 서정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아르떼뮤지엄 제공.20226.2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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