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외교장관 통화.. "특별전략대화 개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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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외교·국제협력장관이 23일 한·UAE 관계 발전 및 고위급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양국의 그간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수소, 기후변화, 우주 등 미래 신성장 분야 협력을 강화해 가자"고 말했다.
또 그는 "외교장관 특별전략대화 개최 등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해나가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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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외교·국제협력장관이 23일 한·UAE 관계 발전 및 고위급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양국의 그간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수소, 기후변화, 우주 등 미래 신성장 분야 협력을 강화해 가자"고 말했다.
또 그는 "외교장관 특별전략대화 개최 등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해나가자"고 요청했다.
압둘라 장관은 박 장관 취임을 축하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실질협력 심화를 위해 수시로 소통하며 긴밀히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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