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외교장관 통화.. "특별전략대화 개최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외교·국제협력장관이 23일 한·UAE 관계 발전 및 고위급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양국의 그간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수소, 기후변화, 우주 등 미래 신성장 분야 협력을 강화해 가자"고 말했다.
또 그는 "외교장관 특별전략대화 개최 등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해나가자"고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외교·국제협력장관이 23일 한·UAE 관계 발전 및 고위급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양국의 그간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수소, 기후변화, 우주 등 미래 신성장 분야 협력을 강화해 가자"고 말했다.
또 그는 "외교장관 특별전략대화 개최 등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해나가자"고 요청했다.
압둘라 장관은 박 장관 취임을 축하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실질협력 심화를 위해 수시로 소통하며 긴밀히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