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정당·노동계 '경찰국 신설' 비판 잇따라

김소영 2022. 6.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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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지역 정당과 노동계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추진을 비판하는 성명을 잇따라 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유명무실한 행안부 소속 국가경찰위를 국무총리 소속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실질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도 경찰청장 직접 선출제와 같은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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