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의 키움, 원태인 내세운 삼성에 완승..이병규 3타점

배정훈 기자 2022. 6.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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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에이스 안우진을 앞세운 키움이 원태인을 내세운 삼성을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키움은 오늘(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6대 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2위 키움은 이날 우천으로 경기를 치르지 않은 1위 SSG를 2경기 차로 추격했고, 삼성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7.1이닝을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8승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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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에이스 안우진을 앞세운 키움이 원태인을 내세운 삼성을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키움은 오늘(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6대 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2위 키움은 이날 우천으로 경기를 치르지 않은 1위 SSG를 2경기 차로 추격했고, 삼성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7.1이닝을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8승째를 거뒀습니다.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병규는 6회 만루 기회에서 3루타를 터뜨리며 데뷔 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KIA는 광주 홈경기에서 8회 터진 나성범의 결승 역전 2루타를 앞세워 롯데를 7대 4로 눌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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