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안보현 "백종원 너무 멋있더라.. 가정도 그렇게 꾸리고파"

이소연 입력 2022. 6. 23. 21:47 수정 2022. 6. 23.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보현이 백종신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DMZ의 한 부대의 병영 식당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백패커' 출연 제의를 받고 백종원이라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해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보현이 백종신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DMZ의 한 부대의 병영 식당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동준과 안보현은 자율운영 급식비로 장을 보러 나섰다. 김동준은 1년 만에 백종원을 언급하며 "뭉클하더라. 아버지 보는 것 같았다. 형도 있고 딘딘도 있고 오대환 선배 처음 보는데 엄청 좋고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면서 "형 이번에 백 선생님 처음 만난 거지"라고 물었다.

안보현은 "너무 멋있더라. 일할 때 열심히 하고 쉴 때 즐기면서. 가정도 저렇게 꾸려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백패커' 출연 제의를 받고 백종원이라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해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동준은 "저는 형이 엄청 좋아하겠다 싶었다. 선생님이랑 프로그램 많이 해보니까 어떤 성향인지 아니까"라며 "형이 좋아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