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 "내 결혼식 참석한 주영훈, 1부만 보고 갔다" 뒤끝(판타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리상자 이세준이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주영훈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주영훈은 DNA 싱어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세준의 조카라고 추리했다.
이세준은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조카와 듀엣으로 준비했다.
이세준은 "조카가 축가 한 거 딱 한 번 봤다고 했는데 그게 제 결혼식이었다. 주영훈 씨가 제 결혼식 오셨는데 기억이 안 나실만한 게 1부만 보고 가지 않으셨나. 조카는 2부에 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리상자 이세준이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주영훈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6월 23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이세준과 조카가 출연했다.
음성 변조로 상태로 등장한 이세준은 “조카가 8명 있는데 첫 조카다. 첫사랑 같은 느낌이다. 저와 시간도 가장 많이 보냈고,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 자랄 때까지 저를 조카 바보로 만든 친구다”라고 조카를 소개했다.
이세준의 조카는 지금까지 축가만 200번 정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세준은 “조카의 축가를 제가 직접 본 건 딱 한 번이다. 저한테 부탁 들어온 걸 대신 들어준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조카는 “사람들이 가끔 제가 축가를 부르면 삼촌 이름을 대면서 ‘그 사람 온 거 아니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주영훈은 DNA 싱어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세준의 조카라고 추리했다. 주영훈은 “목소리의 끝음이 유리상자 이세준 씨와 너무 비슷하다”라고 추리했다. 또 이세준의 의상까지 지적하며 “저 옷이 이세준 씨 유니폼이다. 저기에 흰 운동화를 신는다”라고 말했다.
이세준은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조카와 듀엣으로 준비했다. 이세준은 “조카가 축가 한 거 딱 한 번 봤다고 했는데 그게 제 결혼식이었다. 주영훈 씨가 제 결혼식 오셨는데 기억이 안 나실만한 게 1부만 보고 가지 않으셨나. 조카는 2부에 했다”라고 말했다.
주영훈은 “죄송하다. 그걸 또 기억하나. 참 무섭다”라고 당황했다.
(사진=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 충격적인 분장 “언니한테 동생 맡기면 안 되는 이유”
- 영탁 “교통 사고 크게 났다…평생 친구 원망할 뻔”(신랑수업)
- 30억 럭셔리 패션 김나영, 섭외 1순위…다이아 반지만 4380만원(TMI)[결정적장면]
- 김종국 “윤은혜, 결혼 왜 안 하는지‥죽겠네” 열애설에 돌직구(옥문아)[결정적장면]
- 간미연 “베이비복스 활동할 때 내일 눈 안 떴으면” 고백 (골때박)[결정적장면]
- 옥주현x김호영, 손으로 하늘 못 가린다…정선아 신영숙 차지연 정성화 한 목소리
- ‘전참시’ 트와이스 숙소 최초 공개, 아침부터 반주에 일식만찬
- “몸정 무섭다더니” 이일화, 박병은 사랑하는 서예지에 독설(이브)[결정적장면]
- 송혜교, 모자+티셔츠만 걸쳐도 화보…주먹만한 얼굴 크기
- 박태환 母 암투병→김준수 “어머니 변기에 피 토해 충격”(신랑수업)[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