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학사 원생 10명 식중독 의심증상..역학조사

김소영 2022. 6. 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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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인 남명학사 창원관에서 식중독 의심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남명학사 식당에서 음식물을 먹은 학생 10명이 증상을 호소함에 따라, 이들의 검체와 보존식 검체를 채취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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