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추가 제재
김예린 2022. 6. 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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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추가 제재에 나섰다.
추자 제재의 영향을 받는 분야는 해운·정유 제품과 중요 산업재를 비롯해 내부 억압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생화학무기 등이다.
아울러 영국 파운드화와 유로화 지폐를 러시아에서 사용하는 것도 금지했다.
러시아에서 생산 및 위탁생산한 제품, 철강 수입과 관련한 기술, 금융·자금·중개 서비스를 수입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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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 연료, 연료 첨가물 등 수출 제한
관련 상품 및 기술 수출·공급·사용도 막아
관련 상품 및 기술 수출·공급·사용도 막아
[이데일리 김예린 기자]영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추가 제재에 나섰다. 제트기 연료와 연료 첨가물 등의 수출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영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의 안내문을 올렸다. 관련 상품과 기술의 수출과 공급, 배송, 사용, 이전을 금지하는 제재를 전날부터 도입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추자 제재의 영향을 받는 분야는 해운·정유 제품과 중요 산업재를 비롯해 내부 억압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생화학무기 등이다.
아울러 영국 파운드화와 유로화 지폐를 러시아에서 사용하는 것도 금지했다. 러시아와 관련된 사람에게 전달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러시아에서 생산 및 위탁생산한 제품, 철강 수입과 관련한 기술, 금융·자금·중개 서비스를 수입도 제한했다.
김예린 (yeap1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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