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강풍·풍랑주의보.. 24일 오전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7시를 기해 전남 여수 지역에 강풍·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여수 해상엔 높이 2.0~3.0m 이상의 물결이 일고 있다.
강풍·풍랑주의보는 24일 오전쯤 해제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3일 오후 7시를 기해 전남 여수 지역에 강풍·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여수 해상엔 높이 2.0~3.0m 이상의 물결이 일고 있다.
강풍·풍랑주의보는 24일 오전쯤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철 관계자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사랑 남편, 비서와 바람나 도피…재결합했지만 또 외도 의심" 분통
- "숙제하듯 잠자리, 흥분 안돼"…장모 친구와 불륜하고 아내 탓하는 약사 남편
- "너무 밉상" 악플 달던 누리꾼…김새론 사망하자 "참 예쁜 아이였는데"
- "시집갈게" 모텔 따라와 입맞춘 여사친…돈 안 빌려주자 돌변 '성추행' 고소
- "왜 많이 먹는 거야"…20대 손님에 비아냥댄 초밥뷔페 '시끌'
- 70대 이장이 90대 성폭행…"엄마는 꼼짝도 못했다" CCTV에 고스란히
- '7세 고시' 보러 강남 학원 몰린 학부모 1200명…서울대생도 "어렵다" 충격
- "남성은 연봉 1억, 여성은 예쁘고 35세 이하"…결정사 가입 조건 '시끌'
- 전노민 "방송국서 '젊은여자 데리고 다닌다' 소문…설명하니 미안하다고"
- '아저씨' 이정범 감독 "딸 같았던 故김새론…하늘 무너지는 기분" [직격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