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강풍·풍랑주의보.. 24일 오전 해제

김동수 기자 2022. 6. 23.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7시를 기해 전남 여수 지역에 강풍·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여수 해상엔 높이 2.0~3.0m 이상의 물결이 일고 있다.

강풍·풍랑주의보는 24일 오전쯤 해제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2021.11.2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3일 오후 7시를 기해 전남 여수 지역에 강풍·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여수 해상엔 높이 2.0~3.0m 이상의 물결이 일고 있다.

강풍·풍랑주의보는 24일 오전쯤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철 관계자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