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6806명 확진.. 전날 동시간比 234명↓(종합2보)

박대준 기자 2022. 6. 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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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680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도권에선 이날 37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4.4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가 최다인 경북은 전날 388명에서 405명으로 17명이 늘어난 반면, 대구는 323명으로 전날(341명)보다 18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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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3명↑.. 수도권 3738명으로 54% 차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TV 시청. 2022.6.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전국 17개 시·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680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7042명보다 234명 줄어든 수치다. 반면 1주일 전인 지난 16일(6811명)보다는 3명이 많다.

최근 1주일간 전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최종)는 Δ16일 7198명 Δ17일 6842명 Δ18일 6071명 Δ19일 3538명 Δ20일 9310명 Δ21일 8992명 Δ22일 7497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8일 1만2161명에서 9일 9315명으로 줄어든 이후 14일째 1만명 미만이다.

수도권에선 이날 37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4.45%를 차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772명, 서울 1605명, 경북 405명, 경남 400명, 인천 355명, 대구 323명, 강원 304명, 충남 225명, 전북 205명, 부산 184명, 전남 182명, 울산 179명, 충북 178명, 대전 159명, 광주 143명, 제주 124명, 세종 65명 순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과 경북·전북·강원·제주·세종 등 6곳에서 전날 같은 시간보다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전날 1580명에서 이날 1605명으로 25명 증가했지만, 경기는 1784명에서 1772명으로 12명 줄었고, 인천도 364명에서 355명으로 9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가 최다인 경북은 전날 388명에서 405명으로 17명이 늘어난 반면, 대구는 323명으로 전날(341명)보다 18명 감소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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