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6806명 확진.. 전날 동시간比 234명↓(종합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17개 시·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680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도권에선 이날 37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4.4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가 최다인 경북은 전날 388명에서 405명으로 17명이 늘어난 반면, 대구는 323명으로 전날(341명)보다 18명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전국 17개 시·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680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7042명보다 234명 줄어든 수치다. 반면 1주일 전인 지난 16일(6811명)보다는 3명이 많다.
최근 1주일간 전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최종)는 Δ16일 7198명 Δ17일 6842명 Δ18일 6071명 Δ19일 3538명 Δ20일 9310명 Δ21일 8992명 Δ22일 7497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8일 1만2161명에서 9일 9315명으로 줄어든 이후 14일째 1만명 미만이다.
수도권에선 이날 37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4.45%를 차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772명, 서울 1605명, 경북 405명, 경남 400명, 인천 355명, 대구 323명, 강원 304명, 충남 225명, 전북 205명, 부산 184명, 전남 182명, 울산 179명, 충북 178명, 대전 159명, 광주 143명, 제주 124명, 세종 65명 순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과 경북·전북·강원·제주·세종 등 6곳에서 전날 같은 시간보다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전날 1580명에서 이날 1605명으로 25명 증가했지만, 경기는 1784명에서 1772명으로 12명 줄었고, 인천도 364명에서 355명으로 9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가 최다인 경북은 전날 388명에서 405명으로 17명이 늘어난 반면, 대구는 323명으로 전날(341명)보다 18명 감소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