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열리는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오픈', 9월 21일 개막

김인오 2022. 6. 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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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머스코코리아(대표 제프리에이로저스)가 2022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 개최 조인식을 23일 진행했다.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머스코코리아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대회인 만큼 올해도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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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KGT 대표이사(왼쪽)와 김성환 머스코코리아 부사장이 23일 대회 조인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PGA)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머스코코리아(대표 제프리에이로저스)가 2022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 개최 조인식을 23일 진행했다. 

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아홉 번째 대회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1600만원) 규모로 오는 9월 21일부터 이틀간 경북 김천에 있는 김천포도CC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국내 최초 야간 프로골프대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 대회는 136명의 선수가 일몰 이후 4인 1조, 36개팀으로 나눠 18개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대 챔피언은 박성필(51)이다.

김성환 머스코코리아 부사장은 "다시 한번 KPGA 챔피언스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대회가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머스코코리아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대회인 만큼 올해도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머스코코리아는 스포츠·대공간 및 특수 조명 시스템 전문 글로벌 기업인 머스코 스포츠 라이팅의 한국법인으로 전세계 프로스포츠 경기장, 교통, 사회기반시설 조명 솔루션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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