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업일치 13년 차 손흥민 장수팬, "토트넘숍에 이력서 들고 가 취직, 유니폼 판매실적도 최고"('주접이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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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좋아 무작정 토트넘숍에 취직한 최강 주접팬이 등장했다.
이날 손흥민 팬 13년 덕질 중인 장수팬은 "너무 손흥민 선수가 좋아서 무작정 이력서를 들고 토트넘숍 직원에 도전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장수팬은 토트넘숍에서 일해 좋은 점으로 손흥민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과 사인 유니폼을 받았던 일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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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좋아 무작정 토트넘숍에 취직한 최강 주접팬이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는 월드클래스 손흥민 특집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손흥민 팬 13년 덕질 중인 장수팬은 "너무 손흥민 선수가 좋아서 무작정 이력서를 들고 토트넘숍 직원에 도전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수팬은 "제가 누구보다도 손흥민 유니폼은 많이 팔 자신이 있다고 말하니 채용됐다"라며 "실제로도 유니폼 판매율이 좋아 상사에게 칭찬을 받았고 파트 타임에서 풀 타임 근무로 승격을 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수팬은 토트넘숍에서 일해 좋은 점으로 손흥민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과 사인 유니폼을 받았던 일화를 꼽았다. 이어 그는 "한 번은 여자친구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해 주접단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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