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독일·프랑스 기업 대표단 만나 "국내 투자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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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주한독일기업과 주한프랑스기업 대표단을 만나 기업들의 국내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한 총리는 기업 대표단에게 그동안 한국 내 활발한 투자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만찬에는 독일·프랑스 기업 대표단 140여명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EU대사·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등 주한외국대사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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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주한독일기업과 주한프랑스기업 대표단을 만나 기업들의 국내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한불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 만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기업 대표단에게 그동안 한국 내 활발한 투자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 총리는 한국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만찬에는 독일·프랑스 기업 대표단 140여명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EU대사·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등 주한외국대사 12명이 참석했다.
앞서 한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3박5일 간의 프랑스 파리 출장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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