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4·3 미 군정 책임 규명 필요"

제주방송 권민지 2022. 6. 23.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4·3사건에 대한 미 군정의 책임 규명을 위해, 제주자치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당선인은 정책과제 마련을 위한 원탁회의에서, 추가 진상 조사를 통해 미 군정의 책임을 가려내는 것이 4·3 정명을 위한 주요 과제라면서 인력과 예산 등 여건 마련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해 구체적인 진상 조사 방안 등을 도출해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4·3사건에 대한 미 군정의 책임 규명을 위해, 제주자치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당선인은 정책과제 마련을 위한 원탁회의에서, 추가 진상 조사를 통해 미 군정의 책임을 가려내는 것이 4·3 정명을 위한 주요 과제라면서 인력과 예산 등 여건 마련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해 구체적인 진상 조사 방안 등을 도출해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촬)영상취재 강효섭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