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패' 박현빈 "우승할 줄 몰랐다.. 다음 스케줄도 비워놔" 너스레

박정수 2022. 6. 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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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패밀리' 박현빈이 행사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도쿄 돔 스타' 박현빈&정대환 가족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현빈은 "우승을 할 줄 몰랐기 때문에, 행사를 취소하고 오늘 무대만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고 자심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스타의 가족 노래를 듣고 스타를 추리하는 음악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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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패밀리' 박현빈이 행사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도쿄 돔 스타' 박현빈&정대환 가족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승석에는 3대 우승팀 '도쿄 돔 스타' 박현빈&정대환 가족이 자리했다. 장도연은 "오늘 녹화도 사실 행사 일정이 미리 잡혀있다고 들었다"며 물었다. 이에 박현빈은 "우승을 할 줄 몰랐기 때문에, 행사를 취소하고 오늘 무대만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고 자심감을 드러냈다.

이수근이 "오늘 우승하면 안마의자를 가져갈 수 있다"고 하자, 박현빈은 "집에 공간을 비워뒀다. 혹시 몰라서 다음 녹화 스케줄도 비워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스타의 가족 노래를 듣고 스타를 추리하는 음악쇼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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