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인맥 캐스팅 논란 벗을까? "'라스' 재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을 둘러싼 인맥 캐스팅 논란이 있는 가운데 과거 일화가 조명되고 있다.
앞서 2015년 6월 '엘리자벳'을 홍보하기 위해 배우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옥주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을 둘러싼 인맥 캐스팅 논란이 있는 가운데 과거 일화가 조명되고 있다.
앞서 2015년 6월 '엘리자벳'을 홍보하기 위해 배우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옥주현.
당시 배우들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엘리자벳' 삼연에서 두 가지 역을 동시에 제안받았다. 로케니 역과 죽음 역(신성록)을 제안받았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신성록을 캐스팅하는 게 힘들어 죽음 역이 내게 왔다"고 이지훈이 밝혔다.
이어 "로케니 역은 재연에서도 맡은 적이 있으니까 고민할 시간을 일주일만 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사이 신성록과 얘기가 끝났더라. 나는 그대로 로케니 역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옥주현은 '엘리자벳' 제작사에서 이지훈이 말한 내용을 모두 자신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며 "지훈 오빠는 성록이가 맡은 역할도 참 잘 어울린다"고도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현주, 넘사벽 볼륨 몸매+여신 미모 과시 '시선 붙드는 비주얼'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배현성 "배우, 평생 직업으로 삼을 결심 생겼어요" - 스포츠한국
- 허니제이, 과감한 언더웨어룩으로 관능미 'UP' - 스포츠한국
- 레드벨벳 조이, 볼륨감 눈에 띈 원피스룩…뽀얀 각선미 우아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4번째 수술 거친 ‘괴물의 왼팔’, 류현진에게 마지막 고비가 찾아왔다 - 스포츠한국
- 로제, 옆구리·등라인 훤히 드러낸 아찔 드레스 자태 - 스포츠한국
- 개인 활동 선언한 방탄소년단, 따로 또 같이 맞을 제2 화양연화 [스한:픽!이슈] - 스포츠한국
- 선미, 흰색 수영복 완벽 S라인…볼륨감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
- 제니, 깊이 파인 블라우스 아슬아슬한 섹시미부터 매끈 각선미까지 - 스포츠한국
- 김윤지, 늘씬한 비키니 몸매 과시… 톱모델 울고 갈 고혹적 자태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