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패' 박현빈 "우승할 줄 몰랐다, 행사 취소하고 무대 준비"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6. 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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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패' 박현빈이 우승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이하 '판타패')에서는 3대 우승팀 박현빈, 정대환 가족이 등장했다.

이를 들은 박현빈은 "우승을 할 줄 몰랐다. 행사를 취소하고 오늘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MC 이수근은 박현빈에게 "오늘 우승하게 되면 안마의자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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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박현빈 / 사진=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판타패' 박현빈이 우승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이하 '판타패')에서는 3대 우승팀 박현빈, 정대환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은 박현빈에게 "오늘 사실 행사 일정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현빈은 "우승을 할 줄 몰랐다. 행사를 취소하고 오늘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MC 이수근은 박현빈에게 "오늘 우승하게 되면 안마의자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언급했다. 박현빈은 "집에 (안마의자 둘) 공간을 비워 놨다. 또 혹시 몰라 다음 녹화 스케줄도 비워 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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