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물폭탄'에 동부간선 도로침수..진입로 전면 통제

김은령 기자 2022. 6. 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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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 시간당 3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침수돼 통제가 시작됐다.

23일 서울시 교통정보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동부간선 성수-수락 일부 구간에 도로침수로 인해 진입로 전면통제 중이다.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램프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퇴근길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한 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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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 시간당 3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침수돼 통제가 시작됐다.

23일 서울시 교통정보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동부간선 성수-수락 일부 구간에 도로침수로 인해 진입로 전면통제 중이다.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램프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퇴근길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한 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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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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