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BESPOKE 무풍에어컨', 직바람 없는 무풍으로 쾌적한 냉방

입력 2022. 6. 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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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냉방·친환경·위생이 강화된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선보이며 에어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독보적인 무풍 냉방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7단계의 위생 관리, 국내 최초 친환경 R32 냉매 적용, 진화한 AI 기능 등 사계절 대표 가전으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없는 무풍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냉방을 선사한다. 최대 27만개의 메탈 마이크로홀이 풍성한 냉기를 일정한 온도로 균일하게 뿜어 강력한 냉방을 유지한다. 무풍 모드는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아 편안하며, 기류 없이 시원함을 유지해 바람에 부유물이 날릴 걱정까지 줄여준다. MAX풍 대비 최대 90%까지 소비 전력도 절감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하이패스 서큘 냉방으로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구현한다. 하이패스 방식으로 따뜻한 실내 공기를 흡입하자마자 3개의 팬이 강력한 냉기를 만들어 바로 전면으로 뿜어주고, 서큘레이터 팬이 멀리까지 보내주어 집 안 곳곳을 빠르게 시원한 공기로 채워준다.

일반 패널 대비 13도 더 낮은 리얼 메탈 패널은 실내 온도를 더욱 시원하게 유지해 준다.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에 청정 기능을 적용해 사계절 사용성을 더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R32 냉매는 기존 냉매 대비 연간 탄소 배출량을 최대 75만t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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