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해설위원 "손흥민 선수라면 어떤 방송이든 출연" (주접이 풍년)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 손흥민 선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축구선수 손흥민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준희 해설위원은 손흥민 주접단으로 출연 “손흥민 선수에 관한 이야기라면 어떤 유형의 방송이든 출연할 준비가 돼 있다”며 손흥민 선수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한준희 해설위원은 “학부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했다. 대학원에서 인문학을 했다. 그리고 가장 긴 기간을 예체능에 종사하고 있다”며 축구 팬으로서 덕업일치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축구는 24시간 그치지 않는다. 국가대표 축구 안 하면 클럽 축구를 하고, 성인 축구를 안 하면 연령별 축구를 한다. 24시간 쉬지를 않는다”며 피로감을 호소 축구사랑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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