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민방위복 17년 만에 바꾼다

2022. 6. 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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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정부가 민방위복을 새롭게 바꿉니다.

지난 2005년 현재의 노란색 민방위복으로 교체한 지 17년 만입니다.

용도와 계절에 따라 복장을 구분해 착용하는 외국 사례과 달리 노란색 민방위복을 획일적으로 착용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줄곧 제기돼 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내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민방위 복제 개편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민방위복은 오는 8월 을지태극연습에서 중앙부처와 광역 지방자치단체 필수요원 위주로 시범 착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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