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6. 23. 20: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등 호우 특보…국지성호우 ‘주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일부 지역엔 시간당 오십 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도 예상됩니다. 자세한 기상 상황, 전해드립니다.

원달러환율 13년 만에 1,30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십삼 년 만에 천삼백 원을 넘어섰고 증시는 이틀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미 연준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처음 공식 인정하면서 다음달에도 금리를 대폭 올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인사 번복 논란에…“국기 문란” vs “실세 개입”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대해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사 번복에 실세의 개입이 있었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사각지대 정당 보조금…개정 논의는 ‘뒷전’

세금으로 지원되는 정당 보조금이 불투명하게 집행되고 있지만, 사용 내역을 공개하도록 하는 법 개정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정 논의조차 피하고 있는 국회 실태 고발합니다.

“주 52시간, 월 단위로 관리”…노동계 ‘반발’

정부가 주 오십이 시간제를 월 단위로 관리하는 등의 노동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계는 근로 시간 유연화로 노동자들의 건강권이 악화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