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가면' 나영희, 이중문에 이현진 조사 지시.."먼지 한 점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 가면' 나영희가 이현진에 대한 조사를 이중문에게 지시했다.
2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SA그룹으로 출근한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담겼다.
차화영은 강동하 앞에서는 "SA그룹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라며 유수연을 향한 기대감을 표현했지만, 이후 강동하와 유수연이 떠나자 홍진우에게 강동하에 대해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황금 가면' 나영희가 이현진에 대한 조사를 이중문에게 지시했다.
2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SA그룹으로 출근한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강동하(이현진 분)가 유수연과 함께 SA그룹으로 출근했고, 이에 차화영(나영희 분), 홍진우(이중문 분), 서유라(연민지 분)와 회사에서 마주했다.
차화영은 강동하 앞에서는 "SA그룹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라며 유수연을 향한 기대감을 표현했지만, 이후 강동하와 유수연이 떠나자 홍진우에게 강동하에 대해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차화영은 "먼지 한 점까지 털면 뭐라도 나오겠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유라는 "투자하러 온 사람들이 설마 이상한 짓 하겠어요?"라고 말했지만, 차화영은 "사람 속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서"라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