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공격수 바르셀로나 못 간다! "프리시즌 첫날 볼 수 있을 것"

반진혁 2022. 6. 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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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이적이 아닌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분위기다.

칸은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계약 관계다. 프리시즌 첫날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나와 팀 모두 최고의 솔루션을 찾고 싶다. 내 안의 무언가가 죽었다.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야 한다"고 이적을 선언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계획에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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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이적이 아닌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의 거취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 CEO 올리버 칸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칸은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계약 관계다. 프리시즌 첫날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레반도스프키는 우리와의 계약이 1년 더 남았다. 훈련 첫날 합류할 것이다”고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계약 관계다. 하지만, 도전 의식이 꿈틀거렸고 이적을 추진 중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나와 팀 모두 최고의 솔루션을 찾고 싶다. 내 안의 무언가가 죽었다.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야 한다”고 이적을 선언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공격 보강에 최고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러브콜을 보냈다.

바르셀로나와 레반도프스키가 개인 합의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동행 가능성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계획에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은 없다. 계약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다가오는 시즌도 함께할 것이라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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