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누각 '희경루'..중건 상량 고유제 열려

정의진 2022. 6. 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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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다시 지어진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 희경루가 156년 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광주시 사직동 광주공원에서 '희경루 중건 상량 고유제'를 열고, 희경루의 무탈한 완공을 기원했습니다.

1451년 지어진 광주의 대표 누각인 희경루는 상량 이후 주변 정비 등을 거쳐 오는 10월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60억 원을 들여 희경루 중건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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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다시 지어진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 희경루가 156년 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광주시 사직동 광주공원에서 '희경루 중건 상량 고유제'를 열고, 희경루의 무탈한 완공을 기원했습니다.

1451년 지어진 광주의 대표 누각인 희경루는 상량 이후 주변 정비 등을 거쳐 오는 10월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60억 원을 들여 희경루 중건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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