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풀리자 현대카드 '방긋'..대한항공카드 발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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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항공 마일리지 카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항공 규제가 전면 해제되고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 시 격리 의무가 면제되면서 대한항공카드 발급이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지금까지 불투명한 해외여행 계획으로 마일리지 카드의 혜택이 와 닿지 않았던 여행객들이 해외여행의 증가와 함께 마일리지 카드를 앞다퉈 발급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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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5월 발급건수 전년比 176%↑, 결제 회원수 185%↑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항공 마일리지 카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3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이 함께 출시한 '대한항공카드'의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발급 건수가 전년 대비 17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발급 고객을 포함해 실제 이 카드를 대한항공에서 결제한 회원수도 185% 늘었다.
특히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된 지난 4월 '대한항공카드' 발급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 카드를 통한 대한항공 이용 회원수는 206%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6월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도 7일간의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 포스트 오미크론 입국 체계 개편의 최종 단계인 격리 면제 조치가 본격 시행된 것이다. 이에 억눌러왔던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카드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항공카드'는 타 상품과 달리 결제 건별 1000원 미만의 금액도 합산 후 소수점 이하 올림 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적립 단위에 맞춰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마일리지를 적립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결제 금액도 최소화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카드가 지난 3월 선보인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도 이용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 대한항공카드를 보유한 회원과 신규 발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필요한 마일리지를 먼저 충전해 사용한 뒤 대한항공카드를 이용해 적립한 마일리지로 갚아 나가는 서비스다. 보너스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을 위해 마일리지가 급하게 필요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입국 자가격리 조치가 완화되면서 서비스 출시 다음달 신청자가 전달에 비해 438% 폭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항공 규제가 전면 해제되고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 시 격리 의무가 면제되면서 대한항공카드 발급이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지금까지 불투명한 해외여행 계획으로 마일리지 카드의 혜택이 와 닿지 않았던 여행객들이 해외여행의 증가와 함께 마일리지 카드를 앞다퉈 발급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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