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팔걸" '애주가' 이상아, '이것' 재테크 시작

최지연 2022. 6. 23.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아가 공병을 팔았다.

23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진작에 공병 팔것을.. 상포차에서 엄청 나왔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상아가 모은 술의 공병과 공병을 팔아 번 돈이 담겼다.

이상아는 자칭 애주가로 지인들과 함께 마당에서 자주 모임을 가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공병을 팔았다. 

23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진작에 공병 팔것을.. 상포차에서 엄청 나왔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상아가 모은 술의 공병과 공병을 팔아 번 돈이 담겼다. 이상아는 맥주병 4개와 소주병 9개를 팔아 1420원을 얻었다. 이상아는 자칭 애주가로 지인들과 함께 마당에서 자주 모임을 가진다. 

이를 본 팬들은 "저두 마시고 병모아 돈으로 바꿔와요. 알뜰하게 삽시다~~", "그거로 또 술사서 마시고 또 팔고~", "주택에 살 때, 저도 팔아봤어요. 아파트에서는 그럴 일이 거의 없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피부 관리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덕분에 이상아는 날렵한 턱선과 밀가루 피부 등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회춘한 비주얼로 매번 놀라움을 안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