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서 경차가 초등생 등 보행자 3명 치어..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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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1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를 지나던 경차가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어 충격을 받은 경차는 건너편에 신호 대기중이던 소형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초등학생 2명과 트럭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장소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경차 운전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어린이보호구역 치상)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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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 사하구 한 교차로 횡단보도서 소형트럭과도 충돌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3일 오후 2시1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를 지나던 경차가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어 충격을 받은 경차는 건너편에 신호 대기중이던 소형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초등학생 2명과 트럭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고 수습 후 오후 3시께 소통을 재개했다.
사고장소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경차 운전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어린이보호구역 치상)을 적용할 예정이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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