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GS동행편의점 개점..어르신 15명 교대 근무

박석희 2022. 6. 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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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23일 관내 GS25 하안 타운점에서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 'GS 동행편의점' 문을 열었다.

관련 편의점은 앞서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업 초기 투자비 지원 사업 공모에서 '경기-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사업에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운영으로 'GS 동행편의점'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지속해서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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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도 노인 일자리사업 공모 '경기-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선정

'GS동행편의점' 개업식 현장.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23일 관내 GS25 하안 타운점에서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 'GS 동행편의점' 문을 열었다. 'GS 동행편의점'‘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이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교대로 근무한다.

관련 편의점은 앞서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업 초기 투자비 지원 사업 공모에서 '경기-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사업에 선정됐다. 아울러 경기도로부터 사업비를 지원 받아 운영한다.

김은숙 광명시니어클럽 관장은 “편의점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광명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광명시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운영으로 'GS 동행편의점'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지속해서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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