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2년 2분기 '이달의 소상공인' 3명 선정

김동희 기자 2022. 6. 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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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업 분야에서 우수 성과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3개 부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올 2분기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올 2분기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했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업체경영 3년 이상인 자 중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중에서 선정된다.

해당 사업은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총 3개 분야로 나뉘며, 분야별로 각 1명씩 선정된다.

소상인 부문 백지원 웰빙바이오 대표, 소상인 부문 김권자 ㈜정연 대표이사,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 부문엔 김수자 애플앤치킨 대표가 선정됐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우수 소상공인의 경영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매출 신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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