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15K 편대, 6.25 포항 격전지 비행

추상철 2022. 6. 23.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는 美 공군 F-16 전투기 편대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와 전후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상공에서 연합 초계비행을 실시했다.

공군 F-15K 편대가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상공을 초계비행하고 있다.

영일만과 접한 포항신항과 POSCO 공장들이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는 美 공군 F-16 전투기 편대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와 전후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상공에서 연합 초계비행을 실시했다. 공군 F-15K 편대가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상공을 초계비행하고 있다. 영일만과 접한 포항신항과 POSCO 공장들이 보인다. 포항은 학도병들이 스스로 2개 소대를 편성해서 남하하는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해 장렬히 산화한 포항지구전투가 벌어진 곳이며, 지난 1968년 설립돼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POSCO(포항제철)가 있는 곳이다. (사진= 공군 제공) 2022.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