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김소현 기자 2022. 6. 23. 18:56
- 스마트 건설안전·가설구조물 안전관리 교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3일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감리단장과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현장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건설안전의 현재와 미래, 건설현장 가설구조물 안전관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건설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설구조물과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해 안전관리 역량 강화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외출 10분 만에 뺑소니 사고… CCTV 영상 공개 - 대전일보
- 국민의힘, 문재인 회고록에 "참담, 여전히 김정은 수석대변인" 비난 - 대전일보
- 유승민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무식한 정책" - 대전일보
- 한동훈, 한 달만의 공개 발언… "KC인증 의무, 과도한 규제" - 대전일보
- 대전 15원‧세종 9원‧충남 7원 ⇩… 충청권 기름값 2주째 하락 - 대전일보
- 尹 "성장의 과실 나눠 서민·중산층 중심시대 열어야" - 대전일보
- 與김민전 "이재명, 약속 정말 중히 여겼나… 불체포특권은?" - 대전일보
- 이재명 "국가폭력 반드시 단죄… 5.18 헌법 수록 흔들림 없이 추진" - 대전일보
- 정부, 전공의 한달 내 복귀 선처 시사… 의료계 "끝까지 간다" - 대전일보
- 尹 R&D 전면폐지에 민주당 "마음대로 잘라 붙일 만큼 가볍지 않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