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공 초계비행하는 공군 F-15K 편대

추상철 2022. 6. 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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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는 美 공군 F-16 전투기 편대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와 전후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상공에서 연합 초계비행을 실시했다.

공군 F-15K 편대가 부산광역시 낙동강 하구인 다대포항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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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는 美 공군 F-16 전투기 편대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와 전후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상공에서 연합 초계비행을 실시했다. 공군 F-15K 편대가 부산광역시 낙동강 하구인 다대포항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6·25전쟁 초기 북한군의 총공세에 후퇴했던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이라는 천연장애물의 이점을 살려 저지선을 구축했고, 이때 최후의 보루였던 부산에는 수 많은 피난민들이 모여들었다.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된 낙동강선 방어전투는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과 이후 반격작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 공군 제공) 2022.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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