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임신' 장영란, 입덧으로 푸석푸석해진 얼굴..시어머니 손맛에 '행복'

김나연 2022. 6. 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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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입덧으로 고생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하는 그녀 울이쁘니. 그녀를 위한 시어머니표 반찬배송. 감사합니다 순천사시는 김삼임 여사님. 장모님해주신 찬으로 비벼서 나누어 먹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시어머니가 보내준 반찬을 맛있게 먹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어쿠 입덧해서 얼굴이 까칠하네요 ㅠㅠ 어머님 반찬으로 기력 얻길"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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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입덧으로 고생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하는 그녀 울이쁘니. 그녀를 위한 시어머니표 반찬배송. 감사합니다 순천사시는 김삼임 여사님. 장모님해주신 찬으로 비벼서 나누어 먹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시어머니가 보내준 반찬을 맛있게 먹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45살의 나이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 하지만 이후로 입덧때문에 친정엄마의 도움까지 받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한창은 "입덧한다라는건 건강하게 애기가 잘 크고있다는건데. . 힘내요 영란씨!"라며 "#임산부스타그램 #임신하신분들힘내세요 #입덧은같이못해요 #전열심히보조할께요"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이를 본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어쿠 입덧해서 얼굴이 까칠하네요 ㅠㅠ 어머님 반찬으로 기력 얻길"이라고 응원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입덧이 먹덧으로 속히 바뀌시길", "영란언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화이팅", "입덧도 잘 이겨 낼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첫째 딸과 이듬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는 최근 결혼 13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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