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통화.."한·미 연합방위태세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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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원인철 합참의장이 오늘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화상으로 한반도 안보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리 의장도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안보 공약은 지금도 철통 같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공조와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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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원인철 합참의장이 오늘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화상으로 한반도 안보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장은 "올해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한미동맹과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데에 공감했습니다.
원 의장은 통화에서 "북한의 추가 ICBM 발사와 핵 실험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유사 시 동맹의 단호한 대응 능력과 의지를 보이기 위한 긴밀한 공조와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리 의장도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안보 공약은 지금도 철통 같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공조와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8158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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