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은밀하게 드러낸 야망.."그러다 명문대 갈라"

김나연 2022. 6. 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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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을 향한 은근한 욕심을 드러냈다.

2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공부 중인 형제 #예뻐죽겠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성규의 두 아들이 담겼다.

이에 장성규는 "쉬엄쉬엄 하렴 그러다 명문대 갈라. 아빠는 욕심이 하나도 없어요. 둘이 행복하기만 하면 되어요"라면서도 "스카이캐슬"이라는 역설적인 해시태그를 덧붙여 은근한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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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을 향한 은근한 욕심을 드러냈다.

2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공부 중인 형제 #예뻐죽겠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성규의 두 아들이 담겼다. 아이들은 책상에 나란히 앉아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장성규가 흐뭇함을 드러낸 것.

이에 장성규는 "쉬엄쉬엄 하렴 그러다 명문대 갈라. 아빠는 욕심이 하나도 없어요. 둘이 행복하기만 하면 되어요"라면서도 "스카이캐슬"이라는 역설적인 해시태그를 덧붙여 은근한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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