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0골 13도움' 분데스 폭격기 은쿤쿠, 라이프치히와 재계약

이형주 기자 2022. 6. 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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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페르 은쿤쿠(24)가 RB 라이프치히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라이프치히는 23일 "우리 구단은 은쿤쿠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은쿤쿠는 우리와 2026년 6월 30일까지 함께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그는 파리 생제르맹 FC서 라이프치히로 합류했다.

은쿤쿠의 빼어난 활약으로 복수 팀 이적설이 나왔지만, 라이프치히가 그의 잔류를 설득했고 계속해서 함께하는 것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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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체결한 크리스토페르 은쿤쿠. 사진|RB 라이프치히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크리스토페르 은쿤쿠(24)가 RB 라이프치히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라이프치히는 23일 "우리 구단은 은쿤쿠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은쿤쿠는 우리와 2026년 6월 30일까지 함께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1997년생의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인 은쿤쿠는 최전방과 윙포워드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지난 2019년 그는 파리 생제르맹 FC서 라이프치히로 합류했다.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다 직전 시즌 잠재력이 폭발했다. 은쿤쿠는 분데스리가에서 20골 13도움을 기록하며 폭격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은쿤쿠의 빼어난 활약으로 복수 팀 이적설이 나왔지만, 라이프치히가 그의 잔류를 설득했고 계속해서 함께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는 라이프치히의 차기 시즌 구상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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