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신세계와 메타버스 손잡는다

김만기 2022. 6. 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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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신세계로부터 지분투자와 함께 메타버스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메타버스 공동사업은 한컴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고 여기에 신세계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담아낸다는 구상이다.

한컴은 관계사이자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한컴프론티스와 함께 신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기획 및 개발, 개념증명(POC) 등을 진행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신세계와의 이번 협력으로 메타버스 사업이 한컴의 주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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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한컴에 지분 투자
실물상품 연계 NFT 등 협력

한글과컴퓨터가 신세계로부터 지분투자와 함께 메타버스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는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위한 방안이다.

한컴과 신세계는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 선점을 위한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 내용에는 신세계가 한컴에 지분투자를 한다는 문구가 담겨있다. 다만 투자에대한 규모와 시기는 향후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신세계의 지분투자는 메타버스 사업을 한컴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논의에서 시작됐다.

메타버스 공동사업은 한컴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고 여기에 신세계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담아낸다는 구상이다. 이를통해 메타버스 안에서 실물 상품과 연계한 대체불가토큰(NFT)이나 가상 아이템 등의 판매를 위해 공동 마케팅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컴은 관계사이자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한컴프론티스와 함께 신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기획 및 개발, 개념증명(POC) 등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신세계는 플랫폼 내에 운용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소싱을 담당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신세계와의 이번 협력으로 메타버스 사업이 한컴의 주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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