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업, 사이버위협에서 지키자"..KISA-KAI 업무협력

임유경 기자 2022. 6. 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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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ISA 최광희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사이버안보 대응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KISA는 앞으로도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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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주, 항공, 방산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사이버 위협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및 항공 분야의 미래로 떠오르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융합보안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23일 KAI 본사에서 개최된 항공우주산업 분야 사이버보안 업무협약식에서 KAI 강용석 정보보호실 상무(왼쪽)와 KISA 최광희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항공우주산업 분야 융합보안 및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참여 지원, 최신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침해대응체계 운영 협력 등 다방면으로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행할 계획이다.

KISA 최광희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사이버안보 대응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KISA는 앞으로도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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