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로제·송민호·선우정아·손호영, 영화 '엘비스' 코멘트 공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6. 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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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로제·송민호·선우정아·손호영 등 다양한 K-스타들이 영화 '엘비스'로 비쳐질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향한 열혈팬심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위너 송민호는 "당시 혁신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음악의 판도를 바꿔 놓은 그처럼, 나도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선우정아는 "엘비스의 노래를 통해 단순하게 풍성한 감정을 전달하는 법을 배웠다"라고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팬심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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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로제·송민호·선우정아·손호영 등 다양한 K-스타들이 영화 '엘비스'로 비쳐질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향한 열혈팬심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K팝 스타들의 영화 '엘비스' 코멘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코멘트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로제, 위너 송민호 등 글로벌 K팝 대세들은 물론 '뮤지션의 뮤지션' 선우정아, 1세대 K팝스타 손호영(지오디) 등이다.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이들은 각각 글로벌 전설의 '엘비스 프레슬리'를 향한 아낌없는 찬사와 존경을 표함과 더불어, 그의 생애를 담은 영화 '엘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는 "그의 대 히트곡과 숨은 명곡까지 전부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블랙핑크 로제는 "호주 골드코스트로의 가족여행 중 처음 들었던 HOUND DOG이 최애곡"이라며 엘비스 프레슬리를 향한 마음을 표했다.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또 위너 송민호는 “당시 혁신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음악의 판도를 바꿔 놓은 그처럼, 나도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선우정아는 “엘비스의 노래를 통해 단순하게 풍성한 감정을 전달하는 법을 배웠다”라고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팬심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손호영은 “우리가 겉으로만 알고 있던 엘비스가 아니라 엘비스라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영화 '엘비스'를 향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엘비스>는 내달 13일 극장 개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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