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도시공사 노·사는 23일 수원시더함파크 3층 중회의실에서 이상후 사장과 엄기천 수원도시공사노동조합 위원장, 교섭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엄기천 위원장은 "근로자 중심의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에 감사하다"면서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공사 발전과 더불어 시민 안에 깊이 자리한 수원도시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소회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2월 단체협약 체결 이후 처음 진행하는 협약으로 '노사 공동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이다.
지난 1월 1차 실무교섭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친 합의 끝에 본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내용은 특수건강검진 시 공가 부여, 임직원 법률 지원 등 106개 조항으로 이뤄졌다.
이상후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노사 상생은 물론, 상호 협력하는 노사문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엄기천 위원장은 "근로자 중심의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에 감사하다"면서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공사 발전과 더불어 시민 안에 깊이 자리한 수원도시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수원도시공사는 2022년을 ESG경영 원년의 해로 삼고 '수원형 케어팜' 사업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스타벅스 신규 굿즈서 '오징어 냄새' 논란… 이유는?
☞ "배달노동자는 개?"… 경찰 현수막 속 '그림' 논란
☞ "경찰 불러주세요"…음식배달 요청사항에 SOS
☞ 미성년자 성관계 200번 불법촬영…무죄 이유는?
☞ 변기물에 태아 방치해 사망…20대女 '집행유예'
☞ [영상] "UFO다"…스페인 상공 '불덩어리' 정체는?
☞ 이웃 여성 집 현관에 콘돔 건 남자…황당한 이유
☞ [영상] "사람이 깔렸다"…차 번쩍 들어올린 시민들
☞ "기름값 너무 비싸"… 주유건 꽂은 채 '먹튀'한 남성
☞ 사람 잡은 층간소음…위층 이웃 찾아가 흉기 살해
수원=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벅스 신규 굿즈서 '오징어 냄새' 논란…이유는? - 머니S
- "배달노동자는 개?"… 경찰 현수막 속 '그림' 논란 - 머니S
- "경찰 불러주세요"…음식배달 요청사항에 SOS - 머니S
- 미성년자 성관계 200번 불법촬영…무죄 이유는? - 머니S
- 변기물에 태아 방치해 사망…20대女 '집행유예' - 머니S
- [영상] "UFO다"…스페인 상공 '불덩어리' 정체는? - 머니S
- 이웃 여성 집 현관에 콘돔 건 남자…황당한 이유 - 머니S
- [영상] "사람이 깔렸다"…차 번쩍 들어올린 시민들 - 머니S
- "기름값 너무 비싸"… 주유건 꽂은 채 '먹튀'한 남성 - 머니S
- 같은 빌라 사는 이웃인데…위층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50대男 체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