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손흥민 주접단 출격..현장 뒤집은 의외의 인물?

[서울=뉴시스] KBS 2TV '주접이 풍년' 21회 (사진= 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의 주접단이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다.

2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1회에서는 연령, 직업, 세대 불문 손흥민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가진 주접단이 등장한다. 이 중에는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도 인정한 연예계 대표 '축구 덕후' 가수 김재환도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소년 시절부터 손흥민을 응원해온 팬카페 부운영자가 밝히는 미담은 물론, 팬들도 인정하는 60대 최고령 손흥민 박사 이모 팬이 지식을 대방출하며 재미를 더한다. 특히 손흥민 경기 직관이 평생 소원인 60대 주접단을 위해 '주접이 풍년' 제작진이 직접 나선 사연도 공개된다.

손흥민의 축구 역사와 레전드 경기 명장면뿐만 아니라 손흥민도 놀랄 만한 해외 팬들의 감동 메시지, 유명인사들의 응원 메시지까지 공개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 월드컵 응원 현장을 방불케하는 열정의 서프라이즈 무대와 손흥민 주접단을 발칵 뒤집은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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